[광명소식] 장애인 일터 '보나카페' 9호점 문 열어
(광명=연합뉴스) 경기도 광명시는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에 장애 청년들의 일터인 '보나카페' 9호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보나(BONA)는 라틴어로 '착한'이란 뜻으로,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카페다.
시는 2012년 광명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시청 민원실에 1호점 영업을 시작으로 시민체육관·보건소 등에 8호점을 열어 청년 장애인 158명에게 일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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