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서 살아보세요" 서울시, 가회동 공공한옥 거주자 모집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4∼13일 종로구 가회동 공공한옥 거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곳은 이전에 전통공방으로 쓰이던 한옥으로, 이 같은 주거용 공공한옥 임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신청 자격은 서울에 사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최대 5인 이하다. 임대 기간 북촌과 한옥살이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해 공유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 한옥 포털(http://hanok.seoul.go.kr), 한국자산공사 온비드(www.onbid.co.kr)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문의 ☎02-2133-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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