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세계다문화박물관(관장 김윤태)은 온라인 쇼핑몰 '수베니어 월드'(www.수베니어월드.com)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다문화박물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각국의 기념품과 공예품, 다문화 관련 교재 등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살 수 있다.
세계다문화박물관은 사이트 개설 기념으로 신규 회원에게 2천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계다문화박물관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2007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문을 열었다가 2011년 불광동으로 옮겨온 세계다문화박물관은 5층 건물에 각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4천여 점의 전시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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