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우리 경제의 풀뿌리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한 '2017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및 기능경진대회'가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동화푸드 이지연 대표가 2대째 가업을 이으며 젓갈류 수출 판로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기능경진대회에서는 메이크업, 화원, 이용기술, 맞춤 양복, 보일러 설비, 플로리스트, 귀금속가공 등 총 8개 단체에서 1천6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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