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은 23일 서울 서초구 마제스타시티타워Ⅱ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마제스타시티타워Ⅱ 10∼12층 총 3개 층을 사용한다.
락앤락은 기존에 서초구에 사옥이 있었으나 서울에 근무하는 200여 명의 임직원을 수용할 수 없어 인근 빌딩을 추가로 임대해 함께 사용했다.
김성태 락앤락 대표는 "사옥 이전으로 그동안 분리돼 있던 임직원 업무 공간을 통합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불필요한 경비를 절감하고 효율적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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