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2017 대전여성취업·창업 박람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린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150개 지역기업이 참여한다.
창업관, 취업지원관, 유관기관 홍보관,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직업 체험관, 4차 산업 직업관, 이벤트 등 10개 관 210개 부스에서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눈높이에 맞는 1대 1 맞춤지원 서비스와 구직지원 상담 서비스 제공한다.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직업선호도 검사'도 한다. 오전 11시 시청 세미나실(3층)에서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한 개그우먼 팽현숙씨를 초청,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란 주제 강좌도 진행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djjob.or.kr)에 신청서를 내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가지고 현장(운영지원본부)에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042-524-4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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