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는 하반기 게임 기대작 '음양사'를 다음 달 1일부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정식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양사는 중국 넷이즈가 제작한 모바일 RPG(롤플레잉게임) 게임으로, 지난해 9월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과 홍콩, 일본 등에 출시되며 누적 다운로드 2억회를 돌파했다.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6일부터 접수한 예약 신청자가 150만명에 달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신청은 홈페이지(onmyoji.game.kakao.com)에서 할 수 있으며 카카오 드라이버 할인 쿠폰 등 경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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