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관광버스 교통사고 후 불… 17명 행불, 사망 우려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독일 남부 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하고 나서 불이 나는 사고가 나 탑승자 48명 가운데 17명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대중지 빌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 중 다수가 사망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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