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KB증권은 30일 한국콜마[16189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6천원에서 9만원으로 내렸다.
박신애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천95억원과 20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5%, 17% 하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연구원은 "사드 보복에 따른 화장품 매출 위축이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 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작년 동기보다 5% 감소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콜마 주가는 화장품 업종 전반의 컨센서스가 하향조정되고 있어 당분간 약세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그러나 중장기 관점에서는 우수한 연구개발(R&D) 능력 등으로 매출 및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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