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1일 종합 정비·관리 서비스인 '볼보 토털 케어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정비 시스템 '케어트랙'과 보증연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케어트랙 시스템을 활용하면 원격으로 장비의 위치를 파악하고 엔진, 브레이크 등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보증연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5년-1만시간까지 부품 교환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이달부터 판매되는 휠로더(Wheel Loader)부터 이 솔루션을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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