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라 달인이 되어보세요" 8월 강화도서 양성캠프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는 다문화가정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8월 7∼9일 강화도 마니산청소년수련원에서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캠프에는 엄마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 10명에게는 엄마나라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일본, 러시아어권, 동남아(베트남·필리핀 등), 기타 5개 권역으로 나눠 20명씩 1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참가비는 없다.
희망자는 한국다문화센터 인터넷 홈페이지(cmck.kr)를 통해 7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37-0468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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