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사망·4명 중상
(영월=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6일 오후 6시 46분께 강원 영월군 남면 연당리 38번 국도에서 A(44·여) 씨가 몰던 액티언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A 씨의 쌍둥이 딸, A 씨의 지인과 그의 딸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원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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