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한·일 관세국경 위험관리 워크숍 개최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관세청은 23일부터 이틀간 인천 영종 스카이 리조트에서 제1차 한·일 관세국경 위험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양국 관세 당국이 공항과 항만에서 우범 여행자, 화물을 적발하는 기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양국 관세 당국은 마약류, 불량식품, 산업 쓰레기 차단을 위한 상호 대응방안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테러 물품을 차단하기 위한 양국 공조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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