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일부 약간의 눈과 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북한은 14일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주로 개인 날씨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양강도 지방과 동해안 바닷가 지역에서는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자주 끼면서 양강도,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과 강원도의 남부 바닷가 지역에서는 약간의 눈과 비가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9, 0
▲ 중강: 구름 조금, 4, 10
▲ 해주: 맑음, 9, 0
▲ 개성: 맑음, 11, 0
▲ 함흥: 맑음, 10, 0
▲ 청진: 구름 조금,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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