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노조지부장에 김용수 전 노조 사무국장
(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한축구협회지부(대한축구협회 노동조합) 신임 지부장에 김용수 전 노조 사무국장이 추대됐다.
대한축구협회 노동조합은 정기총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지부장은 2002년 대한축구협회에 입사, 홍보실을 거쳐 현재 경기운영실 경기지원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2년 임기의 김 지부장은 "공부하고 절제하며, 성찰하는 7대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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