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공구제조 공장서 불…2명 부상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5일 오전 9시 13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한 절삭공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건물주와 근로자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응급치료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피해규모·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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