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사망보험금 두배로 늘어나는 종신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생명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장자산이 두 배로 증가하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주는 '신한착한생활비Plus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10년간 늘어난다. 가입 후 15년이 되면 사망보험금이 기존의 두 배가 되는 셈이다.
또한 45∼90세에 고객의 은퇴 시점에 맞춰 사망보험금의 10∼90%를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저해지 환급형 상품으로 보험료가 일반 종신보험에 견줘 최대 25%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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