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중소기업의 경영과 생산현장의 IT융합화를 통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1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사업''을 209억원 규모로 시행합니다.
2011년도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오피스 구현 등 새롭게 등장하는 新 정보화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고, 전통적인 뿌리산업의 생산현장을 디지털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예산의 30%(24억원)를 금형, 열처리, 주조 등 전통 뿌리산업에 우선 지원하여 동 분야의 생산성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 입니다.
아울러 금년도부터 정보화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중 희망 업체에 대하여는 정보화 관련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보조금을 50%까지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기존 정보화 지원업체에 대한 신규사업 참여제한을 완화하고, 지원사업 참여와 선정과정을 온라인화하며 결과통보를 위한 SMS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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