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가 약 열흘간의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개인화 소셜홈 ‘네이버 미(me) (http://me.naver.com)’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회사 측은 네이버 소셜홈 ‘네이버 미(me)’가 개인화웹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결합된 형태의 새로운 홈으로 블로그나 카페, 미투데이 등에 업데이트된 소식과 뉴스, 스포츠, 영화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내로 해당 소셜버튼을 오픈 API로 공개하면 이를 적용한 네이버 외부 웹사이트나 게시판 등의 콘텐츠가 네이버의 소셜네트워크를 타고 확산되어 인터넷상의 정보 유통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람 포털전략실 이사는 “앞으로 이용자들이 네이버에서 검색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소셜’이 주는 정보 흐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