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뿌리산업이 만나는 ''2010 한·일 뿌리산업 EXPO''가 오늘(13일)부터 이틀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행사는 ''첨단 Green Tech. 뿌리산업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과 일본이 함께 뿌리산업의 중요성과 발전현황, 첨단기술을 홍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주)인우하이텍, 유신정밀공업 등 40개 한국기업과 토요기계금속, Toshiba, 스템코(주) 등 15개 일본기업이 참가해 첨단 뿌리기술을 전시합니다.
황창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장은 "튼튼한 기초만이 미래를 보장한다"며, 국내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인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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