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현미스낵으로 과자에 건강을
입히다. -(주)자인 최기홍 대표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작된 친환경 열풍은 의, 식, 주
할 것 없이 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건강과 직결되는 먹을거리에
있어서의 친환경 열풍은 더욱 빠르게 퍼져 친환경 김치, 친환경 쌀, 친환경 빵 등
관련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곡물과 건조 된 과일, 농 수산물 등을
즉석에서 스낵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계가 나타났다. 식품첨가물, 합성착향료, 이물질 혼입 등을 걱정할 필요 없는 시스템으로 스낵, 간식, 건강식, 유아식 등 웰빙형 안심 먹을거리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 소비자층의 반응은 뜨겁다.
일반시장의 뻥튀기와 차별화를 둔 웰빙 식품으로 우리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발명품!
작은 제조 공장을 운영하던 평범한 최기홍(49세)대표가 2005년 형님이 개발한 스낵 기계를 수정 보완하면서 3년만에 개발한 ‘즉석 현미 펌핑 기계’
칠전팔기의 어려운 과정을 겪어내면서
자살까지 생각했었다는 최대표는 결국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나서야 사정이 나아지기 시작했다.
100% 천연재료로 만든 현미스낵으로 시작해, 이제는 수백 수만의 농수산물 식재료까지 과자로 만들고 싶어하는 최기홍 대표의 안심과자 산업 이야기를 찾아가본다.
<(주) 자인>
http://www.mysunmool.com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187-7번지
080-670-7181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