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지분법이익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NH투자증권은 GS의 GS칼텍스의 영업환경 개선 등으로 지분법이익이 지난 분기보다 46.5% 증가한 2천13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GS리테일과 GS홈쇼핑, GSEPS 등도 계절 수요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GS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103.2% 증가한 4천500억원으로 예상돼, 연간 수익 예상 역시 상향조정했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은 G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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