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한갑의 가격이 5천원인 프리미엄 담배 ''보헴 시가마스터''를 오는 8일 출시합니다.
''보헴 시가마스터''는 시가엽이 함유된 궐련지로 담배를 싸고, 원료잎담배의 3분의 1 이상을 고급 쿠바산 시가엽으로 사용해 시가 고유의 풍미와 느낌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탄소복합필터를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타르는 6mg, 니코틴은 0.6mg입니다.
KT&G 관계자는 "보헴 시가마스터는 시가의 맛과 느낌을 최대한 살려 자기만의 취향이 확실한 애연가들에게 제대로 된 담배 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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