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신상훈 사장 사의 표명 등 경영진이 극적 합의하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6일 신한지주 주가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1050원(2.35%) 오른 4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이 이백순 신한은행장과의 합의에 따라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신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신한지주 내분 사태는 수습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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