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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적 개선 기대로 급등..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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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실적 개선 기대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집중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LG전자 주가는 오후 2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6000원(5.71%) 오른 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0.96%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이어지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LG전자는 그동안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과 함께 스마트폰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LIG투자증권은 LG전자가 내년에 스마트 폰 차별화 전략으로 올해보다 세배가량 증가한 스마트폰을 출하할 전망이라며 LG전자를 스마트폰 관련 ''톱픽''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도 LG 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및 LED 시장에서의 경쟁력 회복, 관계사간 협력으로 인한 시너지, 휴대폰 부문 판매 호조 등으로 내년 1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도 "옵티머스 원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올해 4분기 적자를 딛고 내년 1분기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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