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경기도는 12월 3일 오전 9시, 조선호텔 컨퍼런스1룸(3층)에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가 들어설 토지의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합니다.
계약대상 토지규모는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대(한류월드내)의 10,702㎡이며, 용지대금(원금)은 134억원 규모로서 올해부터 3년간 분할하여 납부하게 됩니다.
또 방통위는 12월 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지원센터내에 설치할 ''방송인프라(장비) 구축방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검토·반영해 ''방송인프라(장비) 구축방안''을 방통위는 조만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