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시장에서 소형 주택에 이어 6억원 이상의 고가주택에 대한 인기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옥션(www.ggi.co.kr)에 따르면 11월 수도권 경매 시장에 나온 6억원 이상 아파트 총 400건 중 36%인 144건이 낙찰됐는데, 이는 올 들어 월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낙찰가율도 서울은 80.4%로 10월보다 3.6%포인트 올라갔고, 인천은 17.6%포인트 증가한 84%를 기록하는 등 회복세가 완연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