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11년도 신입직원 120명 모집에 7천893명이 응시해, 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류전형 합격자는 총 1천124명으로 남녀 성별 비율은 각각 46.2%, 53.8%로 여성 합격률이 높았습니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응시생들은 오는 12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중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을 통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공단이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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