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다음달 1일 삼성 서초타운에서 열리는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이건희 회장이 준공 뒤 서초동의 삼성 본관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매년 그해의 가장 큰 성과를 올린 삼성 내부 또는 협력사의 임직원을 시상하는 행사로 모두 5개 부문에서 부문별로 선정, 5천만원의 상금과 1직급 특별 승격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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