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주문자 글로벌생산 기업 한세실업이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는 ''준비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철저하고 전략적인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연설문을 통해 "한세실업은 30년간 의류 수출 전문 회사로서 입지를 다져왔지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환경과 기업환경에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워크숍에는 KMA 문화콘텐츠연구소장 박재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손자병법을 현대식으로 풀이해 ''급변화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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