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각) 홍콩 포 시즌스(Four Seasons)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200대 기업에 선정된 각국 기업 대표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포브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경영 성과를 축하하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각 기업들의 친밀한 교류를 위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9월 1일 포브스가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올해 초 개량신약의 출시와 더불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R&D 투자가 성과를 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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