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최경환 장관 주재로 긴급 1급회의를 열고 산업시설에 대한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연평도 지역 내 전기, 가스, 우체국 등 산업시설에 대한 상황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경부는 또 안현호 1차관을 실장으로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에너지 생산시설 120곳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와 앞으로 무역·투자 등의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책을 세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