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TV 조작이 힘들던 전신 마비 장애인 등 중증 장애인도 호흡만으로 TV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KT는 서울대학교 이상묵 교수팀과 공동으로 손과 발 등을 쓰지 못해 TV 채널이나 볼륨 조작을 자력으로 할 수 없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셋톱박스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앱 개발은 KT중앙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팀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QoLT(Quality of Life Technology)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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