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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 OTP, 삼성전자·LG전자 휴대폰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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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대표이사 안건준)이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하여 대표적인 입력장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옵티컬트랙패드가 금번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야심 차게 출시한 삼성전자의 일반 피쳐폰과 LG전자의 스마트폰에 잇따라 채용되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머징마켓을 타겟으로 선보이게 된 삼성전자의 신규모델 ‘Ch@t 322’ 은 소셜 라이프와 업무프로세스를 동시에 처리하는 해외수출용 피쳐폰으로 원하는 화면을 정확히 클릭할 수 있도록 입력장치로 OTP를 채용하여 피쳐폰의 고급화를 이룩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가경쟁력도 갖게 되어 러시아를 시작으로 CIS,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그 대상지역을 점차 확대 해 가며, 삼성전자의 모바일시장 점유율 확대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한편, LG전자 또한 라틴아메리카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이 쿼티(QWUERTY)키패드와 OTP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강세로 고객의 눈높이는 점차 높아져 시장의 요구로 피쳐폰도 무선인터넷과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의 기능을 추가하는 대응전략을 고심 중이며 그 유력한 방안으로 기능적으로는 4방향 키패드를 OTP로 대체하는 등의 고급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더구나 OTP는 비싼 단가의 터치스크린을 대체할 수 있는 입력장치로 우수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가형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중저가형 스마트폰과 피쳐폰 시장에서도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전세계 출하량이 2억6천만대에 이르는 스마트폰의 30%이상에 채택되어 주목 받고 있는 OTP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하여 각광받은 피쳐폰을 계기로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장될 경우, 향후 15억대 이상으로 추정되는 전체 핸드셋 시장에서 입력장치의 표준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여 크루셜텍의 내년 매출액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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