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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의료진 척추치료 배우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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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 배우러 왔어요"



척추통증 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원장 최봉춘)은 오는 19일, 몽골 의료방문단 9명을 초청해 꼬리뼈내시경 등 고난도 비수술 척추치료법과 MRI 등 첨단 의료 시스템을 선보인다.



병원을 찾는 의료방문단은 몽골 동부 헨티 지역의 바트나르군 솜넥션 병원 원장을 비롯해 병원 약사, 병원행정장, 바트나르군 군수, 군위원회 회장 등 총 9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마취통증전문의 최봉춘 원장이 직접 시술하는 꼬리뼈내시경술 등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참관하고, 병원 내 MRI(자기공명영상)센터의 의료 장비들을 둘러 볼 예정이다.




몽골 의료방문단에게 시술을 선보일 마취통증전문의 최봉춘 원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MRI(자기공명영상)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허리통증을 꼬리뼈내시경으로 밝혀내는 임상결과를 발표해, 세계 통증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몽골 의료 방문단은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한국의 뛰어난 의술과 풍부한 시술 경험이 있는 병원에서 연수 받기를 희망해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최봉춘 원장은 “몽골 의료방문단이 뛰어난 전문성과 풍부한 시술 경험이 있는 한국에서 연수 받기를 희망했다”며 “참관 행사를 통해 몽골 의료방문단에게 의료 선진국의 앞선 의술을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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