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섬유의 날을 맞아 섬유업계가 2020년까지 세계 3위의 섬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늘(18일) 제24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갖고 섬유패션발전 유공자 50명을 포상했습니다.
안현호 지식경제부 1차관은 "''산업·기술혁신 비전 2020''을 통해 세계 4위의 섬유강국으로 도약하자"며 적정 임가공료 등 자율적인 조정문화와 현금거래 활성화에 섬유패션산업이 앞장서 주길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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