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송 프로그램 백수job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방송되는 백수job담에는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는 청년 백수들의 취업 도전기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파티플래너 편에서는 최근 젊은이들이 많이 접하는 파티를 기획하고 그에 도전하는 8명의 파티플래너 준비생들이 나와 자신의 꿈에 대한 얘기와 포부를 당당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고민을 들어줄 전문 패널로는 오산대학에 이우용 교수가 출연해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에 대한 선입견과 전문적인 지식에 대해 속속들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하루 빨리 백수출연자뿐만 아니라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환희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 백수job담 주제는 대기업VS중소기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8명의 백수들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솔직한 인식 조사를 하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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