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무선통신부문이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경쟁력이 낮고 4G 이동통신 네트워크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때까지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유선통신사업은 가입자증가세와 매출액 향상이 유지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8천7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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