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솔믹스가 태양광 사업에 대한 기대로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SKC 솔믹스 주가는 오후 12시 46분 현재 전일대비 140원(1.57%)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62% 급등한 94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KTB투자증권은 SKC 솔믹스에 대해 태양광용 웨이퍼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C 솔믹스의 태양광용 실리콘 잉곳 및 웨이퍼 사업 진행률은 건물 95%, 설비 70% 정도 진행이 완료되어 내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며, 60MW급 이상의 웨이퍼 생산 확대가 가시화되면서 1500억원 이상의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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