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가 네오위즈모바일(공동대표 김동규, 이기원)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모바일사업 자회사로써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회사 측은 새 출발을 통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에 적극 대응해 급변하는 모바일 비즈니스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 계열사와의 전략적 유대관계를 확대하는 등 파트너십도 강화해 내외부의 자원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피처폰, 스마트폰 시장 이외에도, SNG(소셜게임), 위치기반게임 등 새로운 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해 태블릿PC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원 대표는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핵심역량과 자원을 집결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향후 목표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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