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긍정적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전 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8일 파라다이스 주가는 오전 11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0원(4.42%)오른 42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신영증권은 파라다이스의 실적개선 추세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000원에서 58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B를 유지했다.
파라다이스의 3분기 실적개선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가 원인이라고 분석하면서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은 수익성 위주의 직접모객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KTB투자증권도 파라다이스가 3분기 실적호전에 이어 4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5000원에서 53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파라이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인 120억원을 웃도는 191억원을 달성했으며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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