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QR코드를 이용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회사 측은 지면 광고의 QR코드 해독을 통해 해당 웹페이지로 이동 가능하게 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QR코드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QR코드는 빠른 응답(Quick Response)이라는 뜻으로 대용량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는 점과 그 자리에서 상세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어, 스마트폰 보급 속도에 발맞춰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어마일리지 롯데카드 지면 광고를 시작함에 있어, 광고 왼쪽하단에 QR코드를 삽입하고 별도의 과정 없이 바로 카드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수현 홍보마케팅팀장은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직접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QR코드 활용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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