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가 내년 아이패드 출하량 증가와 매출처 다각화, 기술 경쟁력이 부각되며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K증권은 실리콘웍스의 올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4분기부터 고객 다변화가 시작되어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애플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 등 COG 드라이버 IC를 과점 공급하는 실리콘웍스가 2011년 소형 IT 기기의 초박화, 경량화로 기술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실리콘웍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