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대표 박기태)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반크회원을 대상으로 한국관광홍보를 위한 교육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이번 협력으로 5만 명(한국인 4만 명, 외국인 1만 명)에 이르는 반크 회원에게 한국 문화와 관광 사업을 알리고, 외국인 네티즌에게 한국의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관광의 중요성 인식과 글로벌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외교대사 양성아카데미(가칭)’를 설립하고 2012년 까지 총 1만 명의 대학생을 문화관광 외교대사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영우 본부장은 “5만여 명의 반크 회원들에게 한국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통로를 찾게 돼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와 환대실천 캠페인이 큰 힘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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