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구본준)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이 국내 출시 3주 만에 공급량 2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옵티머스 원은 이달 초 KT를 시작으로, 22일 LG유플러스에 추가 출시됐고, 지난 주말 일 개통량이 최대 6,000대를 넘어섰습니다.
옵티머스는 국산 최초 안드로이드 2.2버전의 탑재했고 스마트폰 초심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 제공 등이 구매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오늘(28일) SK텔레콤을 통해서도 옵티머스 원을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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