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엔제이인터렉티브(대표 박인제)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워 오브 엔젤스’의 독일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현지 파트너사가 유럽 최대 퍼블리셔인 가미고(Gamigo AG)로 현재 ‘세븐소울즈’, ‘라스트 카오스’, ‘피에스타 온라인’ 등 국내외 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유럽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게임이 유저가 직접 상점 등을 건설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도시건설 시스템’이 큰 특징인 게임이며 공중과 수중 전투 등이 현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엽 대표는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WOA가 독일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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