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이 건설교통 분야의 강한 특허 창출과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11시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건설교통분야 R&D를 총괄 관리하는 건교평과 지재권 정책을 담당하는 특허청이 협력하고 건설교통분야 지식재산권 분석을 통해 연구기획·수행·평가의 전주기를 효율화한다는 것이 기본 취지입니다.
특허청은 건설교통 R&D분야 특허동향조사 지원을 R&D 기획, 수행단계로 확대·개편하고 국가R&D 특허성과조사분석, 맞춤형 특허관리 등을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건교평은 특허청 심사관 대상 특허 심사에 필요한 최신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특허청의 지식재산-연구개발 연계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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