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치솟은 채소값과 추석연휴 영향으로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식품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총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백화점은 추석특수에도 불구하고 월초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의류 판매가 부진하면서 최근 6개월 중 가장 낮은 6.4%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뉴스
뉴스
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