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유럽 에어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합니다.
삼성전자는 독일 최대 공조전시회 칠벨타 2010에 참가해, 세계 최대 효율을 자랑하는 시스템에어컨 DVM PLUS Ⅳ와 친환경 냉난방시스템 EHS, 고효율 가정용 스마트 인버터 제품 등을 전시합니다.
특히,이번 전시회에서도 선보이는 EHS는 앞선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공조쇼에서 이미 고효율·친환경성이 높은 유럽 현지인들에게 주목 받았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독일 바피어 쇼핑센터와 영국 사우스햄튼 로즈볼 국제 크리켓 경기장에 DVM PLUS Ⅲ를 연달아 수주하며, 유럽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문강호 삼성전자 사업팀장은 "친환경·고효율에 특히 관심이 많은 선진 시장 유럽에서 삼성전자의 우수한 시스템에어컨 제품들이 환영받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전시회에 참여하고 소비자에게 맞는 신제품을 출시해 유럽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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