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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 캐나다 몰리브덴 광산개발권 지분 21%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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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등 희귀금속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대원화성이 희귀금속 사업을 지속진행중이라며 정부대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대원화성(대표 강동엽)이 지난 2008년 1월 198만 캐나다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억원를 투자해 현재 캐나다 몰디브덴 광산개발권 지분을 21%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4월 현지 합작 투자 법인에 대한 설립계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현재 채굴을 위한 파이낸싱 업무를 진행 중으로 옵션 계약 내용이 최종적으로 완료되면 최고 한국측 지분 60%중 31.5%까지 지분을 확보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2016년까지 2,500억원을 투입해 7만6000톤의 희귀금속 8종을 비축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부처협의를 거쳐 희토류를 포함한 ''희귀금속의 안정적 확보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할 것이라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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